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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구체적 증거 대라"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6.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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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배우 김부선씨와의 염문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측이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측은 7일 김남준 대변인 명의로 '바른미래당 마타도어 기자회견에 대한 이재명 캠프 입장' 이란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구체적인 증거없이 일각의 주장만으로 사실관계를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바른비래당은 지난 대선에서도 증거없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정상적인 취업을 '채용비리'로 규정해 사실을 호도한 전례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은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지영 작가가 이날 김부선씨를 언급하며 이 후보 지지를 철회하는 심경을 밝힌 글에 대해서도 이 후보측은 일각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김남준 대변인은 "공씨의 글에 대한 입장 역시 '구체적인 증거없이 일각의 주장만으로 사실관계를 호도해서는 안되며, 주장에 구체적인 근거를 대야한다'는 김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밝힌 의견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가 오늘(7일) 저녁 라디오 방송에서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김부선 스캔들 의혹과 관련,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직접 견해를 밝혔다.

이 후보는 "분명히 사실이 아니다.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게 좋다. '이런 설이 있으니까 아니라는 걸 증명하라'는 건 옳지않다"고 답했다.

또 김영환 후보가 이 후보가 찍어줬다는 김부선씨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말이 안된다. 사진을 찾는 중이라는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함께) 갔으면 제 사진을 내야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부선씨가 찾고 있는 사진에 대해) 자꾸 가정할 것이 아니라 그냥 내시면 된다. 있으면 여태까지 왜 안냈겠냐"고 주장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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