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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SBS 등 언론 상대 법적 책임…200여건 검찰 고소"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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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기자회견 장면 <사진=ytn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자신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는 손혜원 의원이 이번엔 언론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더 이상 수세에 몰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으로도 보여 향후 검찰의 수사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손혜원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손 의원은 지난 15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SBS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탈당 기자회견에서 "SBS가 저 한 사람을 죽이려 하고 있다. 그 이유를 도대체 알 수가 없다“며 언론을 향해 목소리를 쏟아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과 제가 걸 수 있는 모든 이유를 다 걸어서 제 국회의원의 직위 모두를 걸고 제 개인의 명예를 위하여 고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제가 0.0001%라도 SBS와 다른 언론들이 하는 이야기에 관련이 있다면, 검찰 조사를 통해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 자리에서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도 했다. 

손 의원은 SBS뿐만 아니라 타 언론사도 고소한다는 방침이다. 

손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로 지금까지 기사를 쓴 기자들과 그 기사를 모두 캡처를 해서 200여 건을 다음 주 초에 바로 고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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