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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손혜원 탈당만으론 안돼…의원직 사퇴해야""국회의원 사퇴후 검찰수사로 명백히 밝혀야"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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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론의 관련 보도에 관해 반박 및 해명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손혜ON 유튜브 캡처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자유한국당은 손혜원의원의 초권력형 비리 의혹은 국회의원직을 내려 놓고 검찰수사로 진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손혜원 의원은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본인을 둘러싼 목포 투기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소관 상임위와 관련된 사업지역의 부동산을 대량으로 매입한 행위는 탈당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공세의 입장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목포 문화재거리 일대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부동산이 당초 9곳에서 최소 25곳으로 늘어났고, 부동산 매입을 위해 대출까지 받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문화재 지정 전 다수의 부동산을 매입했고, 거리가 문화재로 지정된 후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인근 지역에 거액의 국가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원안에 없던 60억원의 쪽지예산 편성 의혹까지 일고 있다."면서 "이는 권력을 이용한 특혜가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지역 문화재를 살리기를 위함이라고 일관하는 후안무치한 태도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대변인은 "탈당 결정만으로 손혜원 의원을 둘러싼 총체적 초권력형 비리의 국민적 의혹을 덮으려고 시도해서는 결코 안 된다."면서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자연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진실을 명확히 규명하고 만약 수사과정에서 책임이 드러난다면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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