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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나경원·SBS에 반격 "무책임한 상상력"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1.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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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혜원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적극적인 해명에 이어 자신의 결백함을 공세적으로 취하고 나섰다.

손혜원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포 투기 의혹을 최초로 보도했던 SBS는 물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향해서도 경고를 보냈다.

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경원 의원도 이런 무책임한 상상력을 부끄러움 없이 발설할 때는 뭐라도 걸어야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서두를 던졌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 의원직을 거시겠습니까? 또는 저와 함께 전 재산을 거시겠습니까?"라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또는 저와 함께 둘다 거시겠습니까?"라고 했다.

이는 앞서 나경원 의원이 손 의원과 김정숙 대통령 영부인 간의 친분관계를 언급하며 "초권력형 비리"라고 몰아세운데 대한 반격으로 보인다.

나 의원의 이런 공세적 반격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함께 반박에 나섰다.

김 대변인은 17일 오전 브리핑에서 "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김정숙 여사와 관련해 말한 게 있는데, 여기에 대해 대변인의 생각은 이렇다"며 "정치판이 아무리 혼탁하다 해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선이 있다. 그 선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앞서 페이스북에 "SBS가 방송사 간판까지 걸고 왜 이렇게 무모한 일에 나서는 것인지 다른 언론들은 그걸 알아내야하지 않을까요"라며 해당 의혹을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도 공세적 입장을 보였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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