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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적극적 '해명'도 눈길…SNS에 20여차례나 '반박'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1.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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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손혜원 의원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손혜원 페이스북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목포 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투기가 아니었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손 의원은 지난 15일 저녁 SBS뉴스 보도가 나간이후 16일 오후 7시 현재까지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무려 20여차례에 걸쳐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손혜원 의원은 보도가 나간 직후인 지난 15일 저녁 "SBS.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며 "모함의 제보자도 매우 궁금"하다고 적었다.

이후 손 의원은 16일 현재까지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필사에 가까울 정도로 보일만큼 결백을 주장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는 듯한 역사학자 전우용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글까지 공유하며 억울함과 결백함을 내보이는 모양새다.

해당 기사를 최초로 보도한 SBS를 향한 공세는 첫 보도가 나간 이후 현재까지도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손혜원 의원은 심지어 "'탐사보도'를 가장한 '인격말살'을 자행하는 의혹, 카더라로 가득찬 방송을 보면서 선하게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라고도 했다.

손 의원의 적극적인 해명은 16일 오전 8시에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까지 예고하며 "관심 있으신 분 청취 바란다"고도 했다.

야당들과 언론들의 끈임 없는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손 의원은 줄 곳 "저는 투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 투기지역에 땅도 아파트도 소유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항변하고 있다.

심지어 "주식투자 경험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목포에 투기는커녕 사재를 털어 친인척이라도 끌어들여서 목포 구도심을 살려보려고 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이 판사에게 판결 청탁까지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궁지에 몰린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손 의원의 적극적인 해명과 항변대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의혹으로만 끝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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