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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기자회견 "왜곡·악의적 편집 뉴스들 사실아냐"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1.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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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이 23일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사진=YTN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손혜원 의원이 23일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왜곡된 기사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 전 국민을 소모전으로 밀어 넣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일단 국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스에서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해명했지만 해명은 나오지 않고 거의 계속 또 다른 왜곡보도가 나온다"고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털어놨다.

손 의원은 관련 사안을 최초로 보도한 SBS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손 의원은 "왜 저를 이렇게 자꾸 링 위로 올려놓는지 그 부분이 아직도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며, "혹시 SBS 기자도 왔냐"고 물은 뒤 오늘 앞자리로 모셔달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다고도 했다.

그는 "정치는 어디로 가고 문화는 어디로 가고 경제는 어디로 가고. 제가 언론의 양을 보면서 사실은 부담이 많았다"고도 털어놨다.

손 의원은 "왜곡되고 악의적으로 편집된 뉴스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목소리를 통해서 직접 생중계를 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에 목포에 내려왔다"고 이날 목포에 내려온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하루에 한 번이나 이틀에 한 번씩 직접 방송을 통해서 해명을 하든지 아니면 팩트 체크를 해 드리겠다."며 지속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손 의원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100억원 가량의 나전칠기 유물을 모두 국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야당에서는 국가에 환원하라고 했는데, 10년 전부터 국가에 드리겠다고 말해왔다"면서 "지금도 국보급 가치 있는 게 몇 점 있는데 그건 국립중앙박물관에 내놓고, 여기(목포)는 그 밑에 것만 갖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도 가질 거 아니고 다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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