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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강용석 선임, 법적 승소 위한 선택…정치적 의도 없어"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9.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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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부선, 강용석, 이재명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배우 김부선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 것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김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댓글에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건 법적으로 승소하기 위한 선택 였을뿐..그외 정치적인 의도 전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상상금지, 오해금지, 분노금지 부탁드린다"며 "저(김부선) 계산적이고 속물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댓글에서 김씨는 "박주민 변호사께서 강용석 변호사님 적극 추천했다"면서 "나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라고도 당부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쳐>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쳐>

앞서 김부선씨는 14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김씨는 출석에 앞서 "저를 사랑해주시고 믿고 지지해주신 여러분, 사건에 관심 가져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간 변호사 선임 문제 등으로 혼선을 빚은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씨는 이재명 지사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면서도 "제가 만약 살아있지 않았다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섬찟하다"며 "거짓말이 백, 천, 만 가지다. 너무 측은하다"고 언급했다.

김씨는 "한때 연인이었던 사람인데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나도 어리석었다". 싱글이라고 했지만, 이혼했겠거니 생각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날 김씨와 함께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동행한 강용석 변호사는 "김부선 씨는 이재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서울에 소재한 검찰청에 다음주 중으로 고소장 제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강 변호사는 "이재명 지사의 영향력이 덜 미치는 서울에서 고소인으로서 조사에 당당히 응하고 이재명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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