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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자택 아파트서 투신…"가족들에게 미안"(2보)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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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사진제공=정의당>

(서울=포커스데일리) 미국 방문을 마치고 22일 입국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투신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의원은 23일 오전 9시 40분 자신의 집인 서울 중구 신당동 한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밖으로 투신해 숨졌다.

아파트 경비원이 노 의원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현장에서 신분증과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 김동원씨로부터 노 원내대표에게 불법 정치자금 4600만 원을 줬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 측이 노 원내대표를 지목해 접근한 건 지난 2014년 무렵이다. 이들은 경공모 인맥을 국회에 입성시키겠다는 계획 하에 드루킹이 노 원내대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노회찬 의원은 "어떤 불법자금도 안 받았다"고 했으며 정의당 측은 "경공모 측이 낸 일방적인 자료일 뿐"이라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성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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