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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망연자실"…정치적 동반자 고 노회찬 옛 사진 슬픔 더해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7.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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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심상정 인스타그램>

(서울=포커스데일리)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진 23일 심상정 전 대표가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숨진 채 발견된 이날 심상정 전 대표는 심경을 말해달라는 일부 기자의 물음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심상정 전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는 정치적 동반자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민주노동당 소속이던 두 사람은 2008년 '진보신당'의 공동대표를 맡았고, 2012년 유시민 작가와 함께 정의당의 전신인 '진보정의당'을 창당했다. 

노 원내대표는 심 전 대표의 남편이자 학교 선배인 이승배 씨와 노동운동을 함께 한 사이기도 하다.

심 전 대표의 SNS에는 과거 심 전 대표가 남편인 이승배씨와 고 노회찬 의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올려져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슬픔을 더하게 했다.

 

고 노회찬 의원 <사진출처=심상정 인스타그램>

한 장의 사진을 나누어 올려진 사진에 심 전 대표는 고 노 의원을 지칭해 '호빵맨 등장'이라고 직법 덧글을 남겨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 원내대표는 2015년 한 방송인터뷰에서 "심상정의 남편 분은 저한테 과거 제 학교의 선배이기도 하고 같은 시기에 노동운동도 함께했던 분"이라면서 "남편분이 더 훌륭한 신랑감이라는 걸 본인들에게 얘기했던 기억도 나고, 그 후에는 (심 전 대표와) 뭐 정치적 동반자로서 오늘까지 한배를 타고 오고 있고, 늘 이제 또 저희가 성이 (노 씨, 심 씨) 그렇기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그런 관계"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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