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경제/산업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한미FTA·철강관세, 원칙적 타결"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8.03.25 20:29
  • 댓글 0
/YTN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미국에서 한미 FTA 개정과 철강 관세 면제를 연계한 마라톤 협상을 벌인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오후 귀국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미 FTA와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에 대해 미국과 원칙적 합의, 원칙적인 타결을 이뤘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철강관세의 불확실성이 제거돼 안정적인 미국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농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설정한 레드라인을 지켜 추가 개방이 없다는 점도 밝혔다. 자동차 부품의 의무사용과 원산지 관련해서도 미국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관세를 일정 수준 이상 부과하지 않기로 하는 기존의 양허와 지금까지 관세 철폐에 대해서도 후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실무 차원에서 몇 가지 기술적인 이슈가 남아 있는데 곧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산업부에 따르면 내일 국무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자세히 밝힌다는 계획이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기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