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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미측 수석대표와 근무 스캐든 압스…'먹튀' 론스타 대리 로펌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8.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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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든 압스 로고 /스캐든 압스 홈페이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obert Lighthizer)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김현종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상당한 경험과 경륜을 갖고 있는 통상전문협상가"라면서 "스캐든 로펌에서도 같이 제가 근무했다"고 했다.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로펌으로 지난 1948년 설립됐다. 2008년 당시 총 수익 22억달러로 미국 로펌 중 1위를 기록했고, 2015년과 2016년에도 수익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뒤 '먹튀' 논란이 일었던 론스타 사건을 대리했다. 당시 론스타는 외환은행 매각으로 5조원 가량의 이익을 챙겼고, 2012년 11월엔 2조원 상당의 투자자-국가소송(ISD)를 제기하기도 했다. 스캐든 압스는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진출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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