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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대통령, 한미FTA 독소조항 개정 못하면 한국당에 사과해야""국익손상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주사파의 청와대 장악 이후 급격히 좌편향 중"
  • 백준무 기자
  • 승인 2017.08.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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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표 및 최고위원ㆍ중진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8.22/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국민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지는지 감시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집권하면 한미 자유무역협상(FTA)를 재협상해서 독소조항을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어제부터 한미 FTA 개정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당시 한국당을 향해서 '매국노', '제2의 이완용'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할뿐 아니라 엄청난 국익 손상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홍 대표는 "이 정부가 들어와서 청와대는 전대협 주사파가 장악했다"며 "모든 분야에서 나라가 급격히 좌편향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결국 최종 판단은 국민이 할 문제"라면서도 "급격한 좌편향에 대해서 저희 당으로서는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백준무 기자  jm.1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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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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