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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비타민' 박경미 의원, 서울 서초구을 출마선언"'서초 센트럴파크', '서초 실리콘밸리' 만들어 서초의 품격 더 높이겠다"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2.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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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서초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서초의 품격'에 맞는 '생활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4·15 총선에서 서울 서초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 품격있는 서초', '미래를 선도하는 서초', '일상이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27년째 저와 제 가족의 삶의 터전인 서초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서초 센트럴파크', 양재 R&CD 특구 지정을 통한 '서초 실리콘밸리', 사교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공교육 특구 서초'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 핫플레이스 서초'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을 '서초비타민'이라고 규정한 박 의원은 "비타민이 몸의 대사에 도움을 주듯, '서초비타민 박경미'가 서초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활력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자유한국당 공천만 받으면 서초구을 국회의원 당선이 당연시됐던 경향으로 인해, 서초구민의 선택을 받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여당 시절에도 더 좋은 서초를 위한 노력에 미온적인 면이 있었다"며,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험지'에서 진정성을 가진 따뜻한 '생활정치'로 서초구민의 선택을 받고, 여당 국회의원의 추진력을 통해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작곡가 윤일상 씨가 후원회장을 맡고, 서초를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 개발과 선거유세송 작업에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0대 국회에 입성해 초선인 박 의원은 민주당 서초구을 지역위원장(전)과 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 교육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 국회 4차산업혁명 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전) 등을 지냈다.

수도여고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수학교육학 박사(국비유학생)인 
박 의원은 국회 입성 전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전), 미국 버클리대 박사후 연구원(전), 금옥여고, 대영고 수학교사(전)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 다음은 박경미 의원의 출마산언문 전문이다. 

"'서초의 품격'에 맞는 '생활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초구민과 국민 여러분!

저는 27년째 저와 제 가족의 삶의 터전인 서초구을에서 4·15 총선에 출마합니다. 

4년 전 비례대표로 국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이었던 저 박경미가 이제 서초구민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 박경미의 구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서초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우면산과 청계산, 양재천이 휴식을 주고, 문화예술의 요람인 예술의 전당과 지식정보의 보고인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풍요로운 삶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아직 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저 박경미는

▲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서초 센트럴파크'(환경), ▲AI 양재허브를 기반으로 양재 R&CD 특구 지정을 통한 '서초 실리콘밸리'(경제),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이 발현되고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교육 특구 서초'(교육), ▲방학이나 저녁에도 맘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핫플레이스 서초'(생활) 조성을 통해, 더 품격있는 서초, 미래를 선도하는 서초, 일상이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 박경미는 해냅니다.

저 박경미는 저력이 있습니다.  

정부와 정책을 협의하고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여당의 원내부대표로 4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초사업 예산 총309억원을 행정안전부, 교육부, 서울시에서 확보한 바 있습니다. 

서초현안 해결을 위해 장관, 시장, 공공기관장 누구라도 만나 끈질기게 협의해왔습니다.

제20대 국회에서는 창의융합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알파고법'인 '과학 수학 정보교육 진흥법', 미세먼지대책법안, 수험생의 친족인 입학사정관의 입시업무 배제법안, 박물관‧미술관 관람비 소득공제법안, '스쿨미투' 대책법안 등 생활밀착형 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서초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박경미는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서초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험지'라고 하지만, 선거에서는 ‘정당’ 뿐 아니라 ‘인물’도 중요합니다.

지역 구석구석 현안과 서초구민의 관심사를 잘 아는 서초 토박이 박경미가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엄마 국회의원'으로 세심하게 챙기고,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 힘있게 추진해,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부여당으로서 잘했던 점은 더 보완하고 부족했던 면에 대해 구민 여러분의 따가운 질책도 겸허히 듣고 반영하겠습니다.

이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 똑부러지게 하는 국회의원, 교육전문가 국회의원, 서초구민과 마음을 함께 하는 국회의원으로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성실하고 정직하게 뛰겠습니다. 
'서초의 품격'에 맞는 '생활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비타민이 우리 몸의 대사에 도움을 주듯, '서초비타민 박경미'가 서초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활력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4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을 예비후보

박경미 올림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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