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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광화문 촛불집회 "제2기 특조위 설립 촉구"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7.10.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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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은 14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제2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사진=독자제공>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14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세월호 제2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제2특조위 구성은 거의 확실시 되지만 자유한국당과 기존의 적폐언론들은 여전하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모여야한다"고 호소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참사 당일 행적과 구조활동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제출했던 정보들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음이 분명해졌다"라며 "제2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하루빨리 다시 구성돼 재조사와 재수사, 책임추궁 등이 본격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14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제2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사진=독자제공>

앞서 지난 13일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행적과 정부의 진상규명 방해 행위에 대한 즉각 수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사건 당시 상황보고 일지와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불법적으로 변경한 자료를 발견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유가족들은 17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무원 등 관계자 명단을 발표할 방침이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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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광화문#촛불집회#세월호2기 특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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