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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추가 증세, 국민 합의 이뤄지면 할 수 있다""다만 현재 정부가 밝힌 증세 방안으로 충분히 재원 감당 가능"
  • 문장원 기자
  • 승인 2017.08.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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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청와대) 2017.8.17/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추가 증세 방안과 관련해 "우리 사회의 조세 공평성이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소득 재분배, 복지확대를 위한 재원을 위한 국민들의 공론 모아지고 합의가 이뤄진다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러나 현재 복지 정책에 대해선 정부가 발표한 증세 방안만으로도 충분히 재원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정부가 밝히고 있는 증세 방안들은 정부에게 필요한 재원 조달에 딱 맞춰서 맞춤형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재원 대책 없이 산타클로스 같은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은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재원 대책을 검토해 가능한 범위에서 전부 설계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곧 내년 예산안을 발표하는데 그걸 보면 얼마나 재정 지출이 늘어나고, 늘어난 지출에 대해 정부가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것인지 직접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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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청와대#대통령#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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