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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총선 사전투표율 26.69%로 '역대 최고'…1천174만명 참여전남의 투표율 35.8%로 가장 높았고, 전북 34.7%로 뒤 이어
대구 23.56%의 투표율로 가장 낮아
  • 이현석 기자
  • 승인 2020.04.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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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일산 백석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이틀간의 사전투표가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로,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20.14%의 투표율을, 2016년 총선 때는 12.19%를 기록했다. 

2017년 대선 투표율인 26.06% 보다도 높다. 사전투표율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일러스트=연합뉴스

사전투표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시·도가 모두 20%를 넘어섰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여파가 미친 대구지역은 전체 선거인수 207만1120명 중 48만8048명이 투표를 마쳐 23.56%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5.8%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4.7%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세종 32.4%, 광주 32.2%, 강원 28.7%, 경북 28.7%, 경남 27.6%, 서울 27.3%, 대전 26.9%, 충북 26.7%, 울산 26.0%, 부산 25.5%, 충남 25.3%, 제주 24.7%, 인천 24.7%, 경기 23.9%, 대구 23.9% 등의 순이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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