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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선제골 한국 에콰도르 전반전 1대 0 앞서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6.1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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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전반 한국 최준이 선제골을 넣은 뒤 팔을 벌리며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U-20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4강전 전반 1대 0으로 앞섰다.

1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이날 첫 골은 역시 이강인에서 출발했다. 

전반 38분 침투하던 최준은 이강인의 프리킥 쓰루패스르 받아 페널티라인 왼쪽에서 쏘아 올린 슈팅이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에콰도르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강인의 패스가 빛났다. 전반 12분 이강인이 최준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 후 슈팅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차단됐다. 

전반 18분 하프라인에서 이강인이 측면에 파고드는 최준에게 로빙 패스를 연결해, 최준이 크로스를 올렸으나 또 다시 에콰도르의 수비수에 막혔다. 

에콰도르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4분 시푸엔테스의 중거리 슛이 한국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 옆을 스쳤다.  

전반 37분 알바라도의 롱패스를 받은 캄파나가 중거리슛을 때려 한국의 골포스트를 강타해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날 정정용 감독은 에콰도르와의 4강전 전반에서 예상대로 세네갈과 8강전에서 체력을 비축한 얼굴들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리드를 지킨다면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인 1983년 멕시코 대회의 4강 신화를 넘어 한국축구 사상 피파 주관 대회에서 처음 결승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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