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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독도는 한국 땅 Dokdo Island belongs to Korea"윤사무엘 나라(독도)살리기운동본부 미주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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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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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미주에 거주하는 약 300만 교포들을 대신해 118회 독도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대한제국 고종황제께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정하는 대한제국 칙령 41호로 제정한 1900년 10월25일 이래 우리는 지금까지 독도가 실효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이 섬을 대한민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항의하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52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평화선언을 선포해 일본에 대해 강경하게 맞섰고, 민간단체 주도로 2000년 10월25일 독도의 날로 제정해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독도나라사랑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은 1910년 8월29일 한일합방을 강제적으로 하면서 외교와 국방문제만 간섭하겠다는 약속도 저버리고 조선총독부를 서울에 설치하고 내정간섭까지 36년간 해왔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아예 한국을 일본화하기 위해 창씨계명, 신사참배, 종군위안부, 강제징집 및 참전, 곡창지대 양식 탈취, 식민사관에 의한 교육, 우리나라 중요한 곳에 기(氣)를 끊는다고 말뚝박기, 대한제국의 씨를 말리고자 왕족 가족 박해 및 디아스포라 등 악랄한 방법으로 수탈하더니 2차대전 패전과 동시에 해방된 우리나라의 영토 중 제오라이트가 매장된 독도를 지금까지 탐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대한제국'이 없어졌거나 항복한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2019년은 3·1운동이 일어난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3·1독립선언서는 일본이 한국의 주권을 도둑질한 지 10년간의 평가서입니다. 삼일독립운동 정신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에 대한 선언이었습니다. 윌슨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14개항에 기초해 세계 앞에서 조선이 독립국임과 한국인은 자주민임을 선언하며 민족 자존의 정권에서 손을 떼고 구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의 욕심을 버리라고 강하게 충고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구시대의 발상으로 식민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타락한 양심으로 문화민족을 강탈하며 동양의 평화를 깨뜨리고 있음을 다시 선언해야 합니다.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18주년 독도의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 장면. <포커스데일리 DB>

 독도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속히 식민사관, 식민교육(한국에 관한 낮은 자존심 low self-esteem), 사대주의, 당파주의, 지역 갈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마지막 조선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1875~1953)는 한반도를 떠나면서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조선인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조선은 결국 식민지 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한 이 말을 잊지 맙시다.

일본이 초중고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정하고 2월22일을 넣어 교육하듯이 우리도 적극 독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신라 이사부 장군이 512년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한 역사부터 고려와 조선을 거쳐 대한제국까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또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교포들은 민간 외교를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UN뿐 아니라 세계의 축소판인 미국에서 부지런히 홍보해야 겠습니다. 유학생들과 2세 교포들이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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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날#윤사무엘#나라살리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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