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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안철수에 돌직구 "내 상대로 안봐.. 우습게본다"다스 실소유주 의혹 "MB관련, '증언·물증 둘 다 있어"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8.01.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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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인터뷰 장면.<사진=jtbc뉴스룸화면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정봉주 전 의원이 3일 JBC뉴스룸에 출연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안 대표를 우습게 본다. 상대로 보지 않는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9일 문재인정부 첫 특별사면복권이 발표된 날 안 대표가 정 전의원의 복권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대한 반격으로 보인다.

당시 안 대표는 "왜 혼자만 거기(사면대상) 포함됐는지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러한 반응에 누리꾼들은 '정 의원이 감옥 가있을 때 자신은 무엇을 했나', '국민의당 의원들도 복권 청원 했는데 같은 당 의원들이 무얼 했는지도 몰라' 등 안 대표를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같은 당 유성엽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가)왜 토를 다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3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안 대표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한 걸로 해석해도 되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안 대표는 '왜 사면했습니까'라고 묻기 전에 제가 감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먼저 얘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 전 의원은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다스 120억 비자금 횡령과 최근 제보가 들어왔다는 200억에 대해 검찰이 수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방산비리의 몸통으로 MB를 지목한 것에 대해 "몇 개월 전부터 근접한 내용이 있는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근거를 묻는 질문에 "증언, 물증 둘 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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