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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봉주 복권 두고 "왜 혼자만 포함"vs유성엽 "왜 토를 다나"누리꾼들 "감옥 갔을때 자신은 무얼했나"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7.12.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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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유성엽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전시회 개막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2017.12.27/뉴스1

(서울=포커스데일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봉주 전 의원의 복권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여 온라인이 뜨겁다.

안 대표는 29일 정부의 특별사면이 발표된 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회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왜 혼자만 거기(사면대상) 포함됐는지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안 대표는 또 법무부가 정 전 의원 특별복권에 대해 '공민권이 상당기간 제한받은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한 것을 두고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야 하는데, 사실 정 전 의원만 그 이유에 해당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봉주 전 의원 복권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인 안철수 대표에 대해 쓴소리들을 올리고 있다.<사진=트위터 갈무리>

이러한 안 대표의 반응에 누리꾼들이 안 대표에게 쓴소리로 비꼬는 등 반응이 냉랭하다. 

누리꾼들은 트위터에서 '정 의원이 감옥 가있을 때 자신은 무엇을 했나', '국민의당 의원들도 복권 청원 했는데 같은당 의원들이 무얼 했는지도 몰라' 등 안 대표를 꼬집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같은 당 유성엽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국민들이 다스가 이명박(MB) 전 대통령 소유라고 의심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다스가 최대주주인 BBK의 주가조작에 MB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감옥에 갔다 왔다"면서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가 MB 아바타가 아니냐는 논란이 아직까지 생생한데 왜 굳이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면에 토를 다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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