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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욕설 또 터져…국감장 추태 여상규·조원진 뒤 이어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10.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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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국회 국정 감사장에서 의원들의 욕설이 연일 논란이다.

대표적 사례인 자유한국당 여상규 법사위원장과,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에 이어 이번엔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까지 욕설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산업위원장인 한국당 이종구 의원이 참고인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다.

이날 이 의원은 욕설은 증인도 아닌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의 발언 직후 나왔다.

이 회장이 "유통산업발전법 문제로 고발한 건에 대해 검찰이 조사하지 않았다,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하자 이 의원이 욕설을 중얼거리듯 내뱉었다.

하지만 이종구 의원의 "검찰개혁까지 나왔어. 지X하네, 또라이같은 XX들"이라는 해당 음성은 국회방송 마이크에 고스란히 담겨 중계됐다.

이 의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욕설을 했다는 건 기억이 잘 안 나고 들으신 분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의 욕설이 본란이 됐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 같이 탄핵됐어야 할 의원이 한두 명이 아니다"라고 하자, 조원진 의원은 "야, 너 뭐라고 얘기했어. 어이,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야"라며 고성을 질러 여야간에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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