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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핵 폭탄같은 스트레스로 머리 종양"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3.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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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인스타그램

(서울=포커스데일리) 이른바 땅콩회항 피해자로 알려진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최근 근황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 사무장은 지난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극심한 스트레스로 종양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 뒤통수에 큰 혹이 보인다.

그는 "핵 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3년간 생긴 머리 종양"이라며 "올해 들어 너무 커져서 수술한다"라고 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직급이 강등되고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등 2차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6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는 소식과 대비되는 '땅콩 회항'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이 전해져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박 사무장은 현재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당한 후 소송 중이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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