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랭클린테크놀로지>

아일룸코리아가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애플사의 아이폰8과 8플러스 전용 강화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다.

아일룸에 따르면 새로 론칭된 스크린메이트 아이폰8 제품은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랜 기간 보호 가능한 9H의 내구성과 AB필름 가공을 통해 곡면까지 비산처리 된다는게 특징이다.

또 3D 설계로 액정의 곡면까지 오차 없이 보호하며 먼지의 유입을 방지한다. 지문 방지 및 완벽한 일체감으로 리얼한 3D 터치 감과 93%의 투과율로 스마트 폰의 화면 그대로를 재현하는 것이 아일룸이 새로 내 놓은 강점이다.

아일룸은 곧 출시될 애플사의 아이폰X의 강화유리필름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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