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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이재용 재판, 대한민국 정의 바로 서는 계기 되길""오직 법과 원칙에 근거해 판단해 주리라 믿어"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8.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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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8.25/뉴스1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공판과 관련, "오늘 재판이 사법부와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 서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사법부가 엄정하고 오직 법과 원칙에 근거해 판단해 주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정의의 여신 디케는 두 눈을 가리고 있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법과 진실, 정의의 원칙에 근거해서 심판하란 뜻"이라며 "어떤 권위, 어떤 법 위의 고려도 허용돼선 안되는 재판"이라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비판도 잊지 않았다. 추 대표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재판과 관련해 "진실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소도 잘못됐고, 재판도 잘못됐다"고 한 것을 겨냥한 것. 

박 비대위원장은 "한명숙 전 총리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법부의 권위와 독립 침해를 넘어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파괴하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 미애 대표가 문재인정부의 코드에 맞춰 사법부에 한풀이를 하려는 것이라면 사법 개혁이 아니라 사법장악 시도"라고 지적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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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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