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협약에 나선 박재홍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 원장(왼쪽), 하금석 한국공인탐정협회(PIA) 회장. [사진제공=영진전문대] |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설탐정사(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2일 한국공인탐정협회, 한국특수교육재단과 산학협력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하금석 한국공인탐정협회(PIA) 회장, 박재홍 평생교육원 원장(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공인탐정·민간조사·보안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원은 PIA과정 1기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하고, 7월 6일 개강해 10월까지 3개월, 총 50시간 교육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설탐정으로서 갖춰야 할 탐정법, 탐정업무 사례, 민간조사, 탐정정보 자료수집론, 개인정보보호법 등이며 한국공인탐정협회에서 파견된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찰청, 한국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겐 1차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진전문대#평생교육원#사설탐정사![[의료칼럼] 현대인을 가장 위협하는 암 '대장암'](/news/thumbnail/202405/239077_292059_3959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