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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15일부터 운행 재개매주 화~일요일, 태화강역 기점 2개 코스... 트롤리버스 국가정원 운행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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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9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송철호 시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조윤미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트롤리버스 시승식 행사.(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티투어가 노선 개편과 함께 15일부터 운행 재개에 들어간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개편된 코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태화강역을 기점으로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대왕암공원을 순환하는 2개 코스다.

태화강국가정원 코스는 옛 노면전차의 형태를 본뜬 '트롤리버스'가 하루 9회 태화강국가정원, 태화루, 시계탑사거리, 중앙전통시장, 문화예술회관 등 지정 코스를 순회한다.

장생포대왕암 코스는 기존 2층 오픈탑 버스를 활용해 태화강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고래박물관, 울산대교전망대, 대왕암공원 등 지정코스를 운행한다.

요금은 코스별로 성인 6000원, 소인 4000원이다.

시민은 2000원 할인, 다자녀가정·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승차권을 구매해 1일 동안 자유롭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트롤리버스 도입과 코스 개편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움과 생태도시 울산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며 "여행사, 호텔, 백화점 등 관광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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