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울산 국제수소 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 Ulsan 2021)' 포스터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도시공사는 내년 3월 개관하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첫 전시회로 '2021 울산 국제수소 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 Ulsan 2021)'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H2WORLD Ulsan 2021'은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도시공사와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해 내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200부스 규모인 이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B2B프로그램, 개막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 전시회는 울산 중심의 수소산업 정보·지식·기술 교류의 장이자 미래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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