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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래한국당 신원식·정경희·윤창현 후보 사퇴 촉구"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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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원식, 정경희, 윤창현 후보 /미래한국당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신원식·정경희·윤창현 3인에 대해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7일 현근택 선대위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래한국당은 국민을 대변할 자격이 없는 자들의 집합소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현 대변인은 "무자격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8번 신원식 후보라면서 그가 보여준 왜곡된 역사인식과 문제적 발언 등 정도를 벗어난 언행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후보는 냉혹하고 잔인했던 박정희 군부독재 시대를 '가슴이 벅차고 먹먹한 꿈같은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하늘이 보내준 천사'라 미화하고 5.16쿠데타를 '위대한 혁명'이라 추켜세웠고 극우보수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며 '하야', '탄핵', '악마' 등 온갖 저주 섞인 막말을 퍼부었다."고 덧붙였다.

현 대변인은 비례대표 7번 정경희 후보가 제주 4.3, 일제강점기와 친일파 청산, 10월 유신 등에 대하여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례대표 2번 윤창현 후보는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난 독재와 탄압은 나중 세대가 거둘 편익을 위해 치러진 일종의 비용이다'라며 독재와 탄압을 합리화했다."고 지적했다.

현 대변인은 "국민 상식과 후보자가 갖춰야할 소양과 자질에 비추어도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은 명확하다."면서 "무자격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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