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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 |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미투(Me too)와 호남차별발언 의혹 제기로 공천이 취소된 데 반발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20일 새벽 잠적했던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낮 12시 40분쯤 경남 양산 한 종교시설에서 탈진된 상태의 김 최고위원을 발견했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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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성#부산북 강서을#종교시설#기도원![[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