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 중인 손금주 의원>

(나주·화순=포커스데일리) 이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은 5일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약 및 포부를 밝혔다.

손금주 의원은 "지난 4년 간 나주·화순은 에너지·백신 산업,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혁신적인 발전을 진행해 왔다"며 "지역의 재선 중진의원이 되어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하고 젊은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지난 4년 간 △4년 간 국비 1조 3744.54억 원 확보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1389.8억 원 선정 △SRF 발전소 시험가동 및 정기검사 중단 관철 △나주 에너지융복합지구 및 규제자유특구 선정 △한전공대 유치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 센터·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 구축·VRAR 제작지원센터 설치 △미생물실증지원센터 △백신글로벌사업화 기반구축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전남대 병원 교육복합동 및 주차장 건립 등의 성과를 밝히기도.

특히 "나주 SRF 발전소의 LNG 전환 추진, 한전공대 2022년 정상개교, 혁신도시 시즌2 유치, 나주 에너지 밸리 및 화순 생명공학·백신 산업의 중심지 완성, 경전선 및 광주지하철 2호선 연장 등 나주·화순에 꼭 필요한 현안을 해결하고,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금주 의원은 나주에서 태어나 서울행정법원 판사, 법제처 국민법제관, 법무법인 '율촌' 구성원변호사 등을 거쳐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및 법률안소위원장,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을 위한 국회 탄핵심판소추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부성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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