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보이그룹 '엘에스티'가  7인조로 재편해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선다.

지구, 강비, 준성, 가빈, 선우, 기범, 동권 등 7인조 엘에스티는 현다 컴퍼니(대표 김대우)와 인연을 맺고 1년 이상 신곡 준비에  사력을 다해 왔다.

이들은 타이틀곡 'the wolf'로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엘에스티 기획사 김대우 대표는 "매일 10시간 이상 안무와 5시간씩 개인별 특훈으로 완성했다"며 "강렬한 비트와 하드코어 퍼포먼스, 칼군무와 함께 귀공자 스타일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더 울프는 addiction (신현민, 이호준) 작사 작곡으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멋진 인생의 대찬 청춘을 대변하는 곡 '더 울프'가 겨울 K-팝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엘에스티 늑대들의 '으르렁' 소리는 12월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the  wolf'의  파란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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