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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례적 제안 "9.13 부동산 대책에 힘 실어야""집이라는 개념을 '재산에서 주거'로 인식 대전환시켜야"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8.09.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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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제원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정부의 정책에 이례적으로 동의의 뜻을 밝혀 화제다.

장제원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큰 틀에서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할 때입니다'라며 "벌써 여덟 번째 대책 발표이고, 대책이라고 발표할 때마다 예외 없이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으니 이 정부는 가히, 집값 올리기에는 '천부적인 재주'를 가졌다"고 서두를 꺼냈다.

그러면서 "기껏 발표했던 정책마저도 얼마나 갈팡질팡 했습니까?"라며 "청와대, 정부, 여당 제각각 내는 목소리는 가관이었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장 의원은 "그러나, 이제 이 지긋지긋한 부동산 문제 해결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많지만 큰 틀에서 오늘 발표한 정부의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하겠다"고 이례적인 평을 밝혔다.

이어 "정치권이 '갑론을박' 하는 사이 가장 웃음 짓고 있을 사람들은 투기세력들"이라면서 "부동산 문제에 있어 그동안 100% 모범답안을 낸 정부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의원은 "지금의 ‘미친 부동산 폭등’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대책에 신뢰를 보내고 이를 기본으로 보완책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시장에 입법부가 한 목소리로 강력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강력하고 징벌적으로 틀어막으면서,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번 사람들은 발가벗겨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부동산 불패신화'의 종말을 고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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