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조직위

(강릉=포커스데일리) 최민정(20·성남시청)이 13일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아랑(한국체대) 역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다툼을 벌인다.

최민정과 김아랑은 이날 밤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준결승에 출전해 각각 조 1위로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출전한 임효준, 서이라 선수 역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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