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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교일, 저질 정치공세 당사자…성추행 무마 '발뺌'"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01.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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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30일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질 정치공세를 일삼는 당사자"라고 강하게 힐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법률지원단장 최교일 의원. 네이버가 희망살림을 통해 성남FC를 후원한 것을 자금세탁 의혹이 있다며 저를 고발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최 의원이 안태근 검사의 성추행을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는 '기억 없다'고 발뺌하는데 직무유기나 직권남용으로 수사를 받으면 아마 기억이 생생하게 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고위 검사까지 한 그 좋은 머리로 왜 자신에게 불리한 여검사 추행 무마 사건은 기억 못하는지 의아하다"고 했다. 

그는 "최교일 의원의 성추행 무마 의혹은 한 점 남김없이 밝혀져야 하고 응분의 책임이 주어져야 한다"며 "검사, 국회의원으로 온갖 권력을 누리고 약자 위에 군림하며 왜곡과 거짓말을 일삼는 최교일 의원 같은 사람이 남아있는 한 대한민국 적폐청산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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