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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서지현 검사 전혀 알지 못해…아무 관련 없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01.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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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의원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2010년 당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서 검사를 성추행했고, 최 의원이 서 검사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내용이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서지현 검사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다. 저는 2009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검찰국장으로 재직했고 서지현 검사는 2011년 2월 서울북부지검에서 여주지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주지청은 검사들이 비교적 선호하는 지청이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 의원은 "저는 2013년 4월 퇴직했기 때문에 서지현 검사가 2014년 1년간 국외 파견을 간 인사 및 2015년 통영지청 검사로 이동한 인사는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저는 이 시간 현장에 있지도 아니했고 이 사건과 관련해 당시부터 지금까지 서 검사와 통화하거나 기타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서 검사는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지난 2010년 10월 부친상을 당한 동기의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법무부 간부 안모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서 검사는 또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최교일 의원이 성추행 사실을 앞장서 덮었다고도 밝혔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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