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쩐의 전쟁-비트코인 타이틀.<사진=SBS그것이알고싶다홈페이지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가상화폐 열풍 속에서 SBS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6일 가상화폐를 다룬다.

5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 '신(新) 쩐의 전쟁-비트코인' 편에서 가상화폐 열풍에 대해 알아 본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단기간에 수억 원을 벌어 회사를 그만뒀다는 이야기,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는 취업준비생의 사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비트코인 대박 신화 소문의 주인공들과 가격이 급락해 큰 손해를 본 투자자, 이른바 '시체'들도 만나본 것으로 전했다.

한편 가상화폐 열풍 속에 새로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속속 오픈하는 가운데 국내 새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 서버가 5일 문을 열자마자 마비됐다. 

당초 이날 오전 9시 정식 오픈하기로 했던 코미드는 접속자가 폭증해 빚어진 오류로 해명하고 있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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