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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해맞이 등산…6명의 의인 동행손학규 고문과 깜짝 만남도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8.01.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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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18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들과 북한산 산행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8년 새해 첫 일정으로 6명의 의인(義人)과 해맞이 등산에 올랐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30분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6명의 의인들과 함께 구기동 매표소에서 북한산 산행을 시작했다. 

이날 등반을 함께한 의인은 최현호씨와 박노주씨, 김지수군, 성준용군, 최태준군 등이다. 

최현호씨는 지난해 7월 광주 광산구 소촌지하차도 폭우침수 당시 물속으로 들어가 어린아이 2명 등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박노주씨는 경기 고양 차량 화재 때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했다. 박정현씨는 경기 성남에서 성폭행 위기를 직면한 여성을 구조했다. 

강원체육고등학교 수영부 학생인 김지수군과 성준용군, 최태준군은 강원 춘천 의암호에서 차량 한 대가 가라앉자 물속으로 들어가 운전자를 구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명의 의인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해돋이를 감상한 뒤 새해인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북한산 비봉능선에서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을 우연히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의인들의 산행은 이날 오전 9시10분 마무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무술년 첫날인 1일 오전 2017년 올해의 의인들과 함께 새해 일출산행에 나섰다. 문 대통령이 북한산 비봉능선에서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을 우연히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2018.1.1/뉴스1

산행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의인들은 청와대 관저에서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으며 이 자리에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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