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당 지도부 등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18신년인사회에서 신년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장제원 대변인, 김영우 의원, 여상규 의원, 이인제 고문, 민경욱 의원, 홍문표 사무총장, 홍 대표, 김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선동 의원, 염동열 최고위원, 안상수 의원, 이군현 의원. 2018.1.1/뉴스1

(서울=포커스데일리) 자유한국당은 무술년 새해 첫 날을 맞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쳤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신년 인사를 보냈다.

홍 대표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라며 "올해는 승풍파랑의 기세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비교적 짧은 메시지만을 남겼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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