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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서 '화해' 메시지…"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미국에 대한 군사적 자신감도 내비쳐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8.01.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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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화면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화해의 메시지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위원장은 1일 오전 9시 30분 육성으로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날 조선중앙티비 등을 통해 중계된 이날 신년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준비 실무단 회담에 응할 것도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분명히 해 눈길을 끌었다.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밝혔다. 남북 평화는 우리 민족끼리 풀어가야 한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앞서 김 위원장은 연설 초반부에는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 성취"라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있다"고 미국에 대해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해왔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오전 9시쯤 조선중앙TV 등을 통해 김정은 신년사 프로그램이 녹화 방송됐으며 2016년과 지난해에는 낮 12시 30분(평양시 기준 12시)에 신년사가 방송됐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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