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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 경찰 소환…횡령·배임, 채용청탁 '혐의'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7.12.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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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과 취업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7.12.15/뉴스1

(서울=포커스데일리)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신 구청장의 혐의는 구청예산의 '횡령'과 '배임', '친인척 채용 청탁' 등이다.

신 구청장은 구청 직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포상금 일부를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한 의료재단에 지원하지 않아도 될 시설 운영비 19억 원을 제공해 구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자신의 동생 남편인 박모씨를 또 다른 의료재단이 취업시키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신 구청장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강남구청장 비서실과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바 있다.

신 구청장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허위 비방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이달 2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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