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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K건설 본사 압수수색…평택 미군기지 공사 비리 혐의 포착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7.12.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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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검찰이 평택 주한미군기지 공사 비리 의혹과 관련, 1일 SK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평택 주한미군기지 건설 사업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건설은 지난 2008년 미군이 발주한 평택 미군기지 공사를 단독 수주하는 과정에서 발주 업무에 관여한 주한미군 관계자에게 뒷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SK건설이 주한미군기지 공사 입찰 당시 군 영관급 장교 출신 이 모 씨가 운영하는 하청 업체를 통해 미군 관계자 N 씨에게 32억 원 가량의 뒷돈을 건넨 혐의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조만간 SK건설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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