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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유동수 의원 "불량 가설재 철퇴 적극 지원"불량 가설재추방운동본부, 유동수 의원과 간담회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7.11.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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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이 22일 박영묘 불법가설재추방운동본부 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악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포커스데일리) 건설공사의 가장 기초가 되는 가설재(假設材)의 규격화와 불량가설재의 시장 유입 및 사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업계의 자정활동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불량가설재추방 운동본부는 지난 10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박영묘 전 새마을중앙회 감사실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박영묘 회장은 재향군인회 산하단체 향우관리㈜ 대표이사와 아시아뉴스통신 부사장을 역임했다.

불량가설재추방운동본부는 △정부기관 감시체계의 사각지대인 공사현장에 대한 참여업체의 자정 및 상호예방기능을 실행 △건설공사업체, 가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전국적 조직으로 확대 △가설재 제조업체의 규격화된 생산 정착 및 불량가설재의 시장 유입 및 사용을 원천적으로 봉쇄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 만들기에 관련 업체와 언론기관의 공동 참여로 범국민적 홍보활동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이 이들 단체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해 자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유동수 의원은 22일 불량가설재추방운동본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 만들기에 관련업체와 언론기관 공동참여로 범국민적 홍보활동을 하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묘 회장은 "시장에 만연된 문제를 정부에 맡길 것이 아니라, 민간 스스로 자정을 위해 노력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동수 의원도 "이런 민간의 움직임이 지금이라도 있는 것이 다행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업 재해 예방에 위해 힘써 달라"고 답했다.

불량가설재추방운동본부은 앞으로 가설재 유통, 불법가설기가재 생산 및 외산 저가제품 수입 등에 대한 거래정보수집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 그룹을 운영하고 건설현장 및 가설기자재 업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설사의 부실한 공사관행 실태를 개선 촉구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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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가설재#박영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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