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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부정청탁 '포착'...경찰 압수 수색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7.1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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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경찰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에서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색에 나선 특수수사과 수사관들은 대림산업이 공사수주 과정에서 고의로 회사 측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물품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사이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추가 공사 수주와 공사비 허위증액 등 부정한 청탁을 받고 수억 원을 교부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임직원은 지금까지 10여 명 정도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에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하청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경위, 대가성 유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지현 기자  jihlee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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