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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대리점 대표 여행경비 10억원 받고 잠적…고객 피해 우려하나투어 "비상대응팀 가동"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7.11.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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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피해고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해결에 나서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하나투어 판매대리점 대표가 고객의 여행경비를 횡령하고 잠적해 여행을 앞둔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하나투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판매대리점 대표 A씨가 대리점 명의나 자신의 명의로 고객의 돈을 입금받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지난주에 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하나투어 측은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해결에 나서고 있다.

A씨는 약 1000명에게서 총 10억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받고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투어는 고객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일산에 있는 판매대리점인 행복여행의 고객 여행경비 횡령사건이 발생했다"며 "비상 대응팀을 구성해 출발이 임박한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연락드리고 있다"고 해결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이지현 기자  jihlee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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