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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이인수 총장 자진사퇴…교육부 "회계 부정, 검찰 고발"교육부 "16개 비리 적발·법인 등 검찰 고발"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7.11.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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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수원대학교 총장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2016.2.15/뉴스1

(서울=포커스데일리) 수원대학교 학교법인 이사회는 12일 이인수 총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올해 여름부터 사퇴를 고민해오다 지난달 24일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총장으로 재직한 이 총장은 이로써 8년여만에 총장직에서 자진사퇴하게 됐다.

이 총장은 해직 교수들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의 대리인 선임비용을 대학 교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벌금 1000만원으로 감형됐다. 

현재 해당 사건은 이 총장과 검찰의 쌍방 상소로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한편 이와 별도로 수원대는 교육부 특별조사에서 회계 부정 등이 드러나 검찰의 추가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12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수원대를 특별조사해 교비 횡령·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부당한 교원 재임용 등의 비리를 적발, 이인수 총장 및 학교법인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지현 기자  jihlee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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