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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검찰 고소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부당노동행위 자행"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7.10.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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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아나운서.<사진=MBC홈페이지캡쳐>

MBC 아나운서 28명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가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16일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는 서울서부지검에 신 국장을 부당노동행위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신동호는 지난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영진의 부당노동 행위 지시를 받은 이후 실제 그대로 실행에 옮겨 부당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신동호 국장을 검찰에 고소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알리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노조 MBC 본부 소속 아나운서들은 지난 8월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제작 거부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은 신 국장이 아나운서국 내 부당노동 행위 지시를 실행에 옮겼다고 주장하며 전격 사퇴를 요구한바 있다.

2013년 2월, MBC 아나운서 국장으로 승진한 신동호 국장은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토론프로그램 '신동호의 백분토론', '신동호의 시사를 말한다' 등을 진행했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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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나운서#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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