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엘 <사진=박살엔터테인먼트 제공>

6인조 신인 걸그룹 피피엘(PPL)이 예능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에 출연이 확정됐다.

피피엘이 이번에 출연하게 되는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피디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박살컴퍼니 김인근 대표는 "피피엘 팀은 다른 걸그룹들 과는 다소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다. 이들만의 특유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 팀인 만큼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 후 출연결정을 했으며 피피엘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피피엘은 지난 2015년 10월 싱글앨범 'RUSH' 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 7월3집 싱글앨범 'SHOOT U' 를 낸 바 있다.

최현준 기자  ibbkk@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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