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G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LG-V30, 갤럭시노트8 일반판매가 시작됐다.

단통법폐지 확정으로 스마트폰 기변, 번호이동 대기수요자들이 인터넷상에서 공동구매 카페등에서 정보를 탐색하며 기다리고 있다.

은근 10월의 단말기 지원금 대란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인터넷 공구 카페 게시판 등에는 휴대폰 '호갱이' 예방법 등이 실시간으로 소통되고 있다.

단말기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단통법폐지 후에는 예측불가의 번호이동 대란이 올수도 있다"라고 내다보기도 한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 제33차 위원회를 지난 20일 열어 단통법 폐지를 확정했다.

이 결정에 따르면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를 규정한 단말기유통법 관련 조항이 9월30일 일몰될 예정임에 따라 '이동통신단말장치 지원금 상한액에 관한 규정'이 폐지된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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