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추미애 "홍준표, 왜 소인배가 돼 가나…영수회담 나서라""주·조연 구분하는 언행은 있을 수 없어"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9.11 09:31
  • 댓글 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9.8/뉴스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수회담 불참에 대해 "제1야당 대표로서 취해선 안될 실망스럽고 무책임한 태도"라면서 "왜 소인배가 돼 가느냐"고 일침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는 자리에 '주연이 아니면 안된다', '조연은 할 수가 없다' 등 주·조연을 따로 구분하는 언행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홍 대표는 국가 안보를 위한 중차대한 논의에 들러리 발언을 중단하시고 초당적으로 나서달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최전방 초소를 지키는 장병들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추미애 대표는 KBS와 MBC 노조의 총파업에 대해선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SBS의 방송개혁 노력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 시비는 어불성설이다. 문재인 정부는 방송장악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며 "장악이 아닌 방송 정상화가 목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민주당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