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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안철수, 시대착오적 호남홀대론으로 지역 정서 자극""文정부, 방만한 SOC 예산 줄인 것"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9.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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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8.7/뉴스1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겨냥해 "시대착오적인 호남홀대론으로 지역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며 "대단히 무책임한 행보다.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부의 다소 방만했던 SOC 예산을 줄여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복지 등의 예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양 최고위원은 "마치 다른 지역의 SOC예산은 늘리면서 호남의 SOC예산만 줄인 듯이 말하면서 지역정서를 자극하는 것은 이제는 사라져야 할 구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들이 안철수 대표에게 기대했고, 안 대표가 수도 없이 약속한 새정치가 이런 것은 아닐 것"이라며 "국민의당과 안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밀어줬던 호남 민심이 왜 자신들을 떠났는가를 먼저 반성하고 성찰하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가 아닌가"라고 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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